
30일 오늘부터 4월5일까지 7일간 벚꽃이 만개한 우이천에서 '오감 꽃길 야행' 우이천 빛 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도봉구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오감'이 즐거운 주제로 우이천 산책길이 빛의 장으로 변신할 것을 예고했고 지역 작가분들과 주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도 만날 수 있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4월1일에는 우이천 수변무대에서 점등식 축하공연이 있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