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29일 인구감소대응을 위해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특강을 실시했다.
인구학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특강은‘인구로 미래희망을 열다’라는 주제로, 인구의 중요성, 인구 변화에 따른 미래의 모습,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의 정책 방향 등을 제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가 인구감소지역인 만큼 인구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노력으로 새롭게 발전하는 영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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