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최우선! 금천구, 중대재해예방 현장점검 실시
안전이 최우선! 금천구, 중대재해예방 현장점검 실시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23.03.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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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9일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마을공원 주차장 건설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안전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3월 29일 노후 포장도로 복구공사 현장과 마을공원 주차장 건설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들의 안전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금천구는 근로자의 안전확보 및 중대재해예방 강화를 위해 2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종사자가 10인 이상인 현장과 작업 공정상 유해·위험요소가 많은 현장 20곳을 방문하여 점검 중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교육 실시, △적정 보호구 지급 및 관리, △도급·용역·위탁사업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건설현장에서는 설마하는 안일한 생각이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수칙을 잘 준수하여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한 안전점검을 통하여 재해 없는 안전도시 금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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