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표씨, 제46대 남산FC 회장 취임
국정표씨, 제46대 남산FC 회장 취임
  • 조복
  • 승인 2023.03.29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정표 담양군 대숲정원팀장이 지난 12일 백진공원에서 제46대 남산FC 회장에 취임했다.

남산FC는 매주 일요일 백진공원에서 축구경기를 하며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있다.

국정표 신임회장과 함께 클럽을 이끌 임원으로는 ▲부회장 김상욱, 서명원, 손용식, 이봉수 ▲총무 김동찬, 이경렬 ▲총감독 전영종 ▲감독 김훈(장년부), 배형언(청년부) ▲운영위원장 박현민씨가 참여했다.

국정표 회장은 2017년 클럽에 입회했으며 원만한 대인관계와 솔선하는 태도로 회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국정표 회장은 “회원들이 운동장에서 자주 만나 화합하며 아름다운 남산FC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