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문학총동문회, 4월 2일 오전 10시 모교 교정

가사문학총동문회(회장 김재선)는 4월 2일 오전 10시 모교 교정에서 ‘제13회 가사문학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사문학총동문회가 주관하고 53회(84년 졸업) 동창회가 주최한다.
행사는 아울러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및 공연, 경품추첨 등 동문들이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동문들은 왕벚꽃나무 아래에 둘러 앉아 옛 추억을 떠올리며 푸짐한 먹거리를 함께 우의를 다지게 된다.
아울러 가사문학총동문회는 가사문학 벚꽃축제에 맞춰 모교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선 자랑스런 동문을 선정, 가사문학인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가사문학총동문회는 2019년 2월 남면 명칭이 가사문학면으로 바뀜에 따라 옛 남면초총동문회를 가사문학총동문회로 변경하고, 지난해 8월 투명하고 안정적인 동문회 운영을 위해 ‘사단법인 가사문학’을 설립했다.
김재선 총동문회장은 “9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교는 동문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명맥을 유지하며 휼륭한 인재들을 꾸준히 배출해왔다”면서 “4년만에 열리는 선후배 만남의 장에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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