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규 대전농협 조합장이 지난 21일 대전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이병노 군수를 비롯 관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조합원 등 250여명의 축하속에 제16대 조합장에 취임했다.
최용규 신임 조합장은 지난 3·8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담양지역 조합장 중 최연소로 당선됐다.
최용규 신임 조합장은 “이돈무 조합장을 비롯한 역대 조합장들이 쌓아놓은 대전농협의 토대를 잘 계승 발전시키겠다”면서 “임직원·조합원들과 함께 22년간 농협에서 근무한 경험을 십분 발휘해 대전농협을 견실하게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돈무 이임 조합장은 4년간 상호예수금과 대출금을 500억 이상 신장시키고 조합원의 실질적인 소득신장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 대전농협과 작목반으로부터 정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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