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는 매년 7,80만명의 은퇴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2년 뒤면 전 국민의 20%가 65세 이상 고령자가 된다. 이러한 가운데 은퇴자가 되는 것은 그리 반가운 상황이 아니다. 또한 수명이 늘어나고 100세 시대가 됨으로서 퇴직이후 40년은 더 살아가야 할 이들에게 앞날은 막막하기만 하다. 은퇴를 위한 준비도 부족하거니와 은퇴이후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제대로 코칭하는 프로그램이 절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한국행복학회 자문위원인 박언휘종합내과병원장 박언휘 박사와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인 김용진 교수(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가 한국행복학회 및 은퇴자들을 전문으로 케어하는 화율림의 '뉴 스타트 웰에이징 아카데미'를 통해 은퇴자들 및 인생이모작을 시작하고자 하는 파워 시니어들에게 슬기로운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언휘 박사는 "누구나 거쳐야 하는 은퇴는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설레임이 아니라 막연한 공포로 다가온다.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지출은 늘어가고 준비된 저축은 고갈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은퇴함과 동시에 점차적으로 친구도 돈도 건강도 인간관계도 모두 줄어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은퇴에 대한 지혜로운 준비는 정말 필요한 일이며, 더 나아가 은퇴자들이 파워 시니어가 되도록 알차게 코칭하는 화율림(대표 김현주 행코 책임교수, 010-6593-5234)의 '4박5일 웰에이징 아카데미' 같은 프로그램은 은퇴자들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은퇴를 준비할 것을 언급한다.
1. 현재 나의 삶을 점검하라. 현재 내가 어떠한 상황인지를 파악하면 힐링과 웰빙 솔루션을 생각할 수 있다.
2. 현재 나의 자산을 정확히 계산하라. 현재 내가 보유한 저축과 부동산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3. 현재 나의 건강지수를 파악하라. 가장 큰 지출 리스크가 의료비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4. 현금이 마르지 않는 용돈 파이프를 구축하라. 은퇴후에 주머니가 빈곤해지면 곤란한 일이 발생한다.
5. 친밀한 교우관계를 형성하라. 의사소통이 잘 되는 건강한 관계적 친구를 만들어야 한다.
6. 체계적인 운동계획을 세우라. 운동은 건강장수노인이 되는데 가장 큰 보약이다.
7. 공익적 프로보노 및 행복서포터즈에 참여하라. 사회봉사를 통해 노년기 삶을 즐겁게 한다.
8. 금주와 금연운동을 실천하라. 젊은 시절과 다른 건강 컨디션으로 날마다 퇴보하기 때문이다.
9. 주택연금으로 은퇴 생활비를 활용하라. 유산으로 남기지 말고 자신의 웰다잉을 준비하는데 쓰라.
10.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행복학회 및 화율림의 파워 시니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라. 큰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