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평의 넓은 공원에서 사람과 반려견이 공존하며 뛰논다.
전남 순천시가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를 계최하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넓은 정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박람회는 급속히 늘어나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사람들을 위해 반려견 동반 여행자나 ,반려견 과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정원을 선보이며 벌써 행복한 기대를 주고 있다. 26일 순천시에 따르면, 재해예방 기능 이였던 저류지를 사계절 잔디광장으로 바꿔낸 '오천 그린 광장' 과 자동차 도로가 푸른 정원이된'그린 아일랜드' 는 반려견 동반 여행객 을 위한 공간 으로 변한다.
오천그린광장 과 그린 아일랜드 는 반려견 과 사람이 어떤 장애도 받지 않고 뛰놀 수 있는 '무장애 정원 '으로 무려 10만평의 정원에서 반려견 과 함께 즐길수 있다.
순천시는 반려인과 비 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각자의 행복을 맞는 정원이 될수 있도록 세부적인 운영 계획을 마련 중이다. 정원에는 반려견의 배변을 처리할수 있도록 배변봉투 밎 수거함을 이용자의 동선에 비치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전국 관광지 최초로 반려견 놀이터가 운영되며 '무료 돌봄 서비스'도 제공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박람회 가 사람과 돔물이 하나로 어울어지는 정원,사람과 반려동물 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앞장서 보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