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계 자율 방범대는 현재 인원32명의 자율 방범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각 조별로 나눠 매일 밤 9시~새벽1시 까지 지역 주변을 순찰하며,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방범대 이민수 대장은 " 우리 대원들은, 주민들을 위해 단합된 마음으로, 범죄 예방을 위해서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 학교폭력 예방, 등을 위해서 봉사를 하겠다고 했다."
이날 만찬에는 기관장과, 지역주민이 초청되어 만찬을 즐기며, 개소식 행사을 마쳤다. 새롭게 출발한 순창군 남계 자율방범대원들의 왕성하고 활기찬 활동이 기대된다고 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전라북도 조직위원장 윤 명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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