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경찰청 수요 다목적 헬리콥터에 대한 기종을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생산하는 ‘수리온’으로 결정하고 20일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개발한 수리온은 당초 군사용의 기동헬기로 민수시장 진출에 많은 제약이 있었으나, 수리온이 경찰청에 본격적으로 공급됨에 따라 민수시장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국내기업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첨단 제품들이 국내 조달시장에서 역차별 당하는 사례를 볼 수 있다”며 “공공조달시장에서 국내기업의 역차별을 해소하고 최소한의 공정경쟁을 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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