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원內 또는 제육시설에 마련된 화장실 관리에서 부족한 건 '화장지'

제천시 남천초등학교 후문에 위치한 화장실에 대해 제천시청 체육시설에 관련된 주무 부서에 요청을 하려고 한다.
물론 화장실 환경에 대한 주문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쾌적한 관리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을 한다.
하지만 완벽한 관리에 화룡점정의 미진한 부분처럼 매우 안타까운 사진을 한 장 올린다.
화장실 기능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운동을 하려고 나온 시민이나 또는 지나가는 시민이나 누구나 손쉽게 생리 작용에 대한 대응을 하기 위해 화장실을 설치했다.
그런데, 그 화장실의 용도가 사용의 목적이 아닌 전시성의 목적으로 간다면 엄청난 혈세의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요청을 한다.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어서야 말이 되는가?
지금처럼 쾌적한 환경은 유지하면서 화장지가 떨어져 실질적 화장실 사용을 하는 시민의 불편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오늘의 수고는 헛수고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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