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회원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최종필)는 제50회 상공의 날(3월 15일)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모범 상공인에게 지난 23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상자는 5개 회원사들로, 30여 년간 정읍에서 고려종합건재를 운영하고 있는 이상영 회장과 지역사회에 기부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주)무일콘크리트 김형남 부사장, 유통업 성장 기업 (유)농축산원유통 김현영 대표이사, 30년간 농기계를 제조한 정주농축산기계 김희광 대표이사, 주류도매업체 고창주류(유) 정용철 대표이사 등이 각각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종필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해온 수상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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