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영상미디어센터 제작지원 단편영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본선 진출!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제작지원 단편영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본선 진출!
  • 이상린
  • 승인 2023.03.24 2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현경 감독 영화 나의 X언니(자료 원주시청 제공)
조현경 감독, 영화 나의 X언니(자료 원주시청 제공)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지난해 제작 지원한 단편영화 2편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단편 경쟁 부문에 진출해 화제다

조현경 감독의 <나의 X언니>는 원주영상미디어센터의 2022년 사전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비와 장비를 지원받았다.

또한, 2022년 강원 영상인 발굴·지원사업 단편 제작 지원작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김현정 감독의 단편영화 <유령극>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를 통해 (사)전국미디어센터 협의회 2022년 지역 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 지원사업의 제작 지원 부문 대상으로 최종 선정돼 제작비 및 장비를 지원받았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단편 경쟁 부문은 총 1,141편이 출품, 총 25편이 본선 진출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제작 지원사업 담당자는 “2편의 영화 모두 원주시를 배경으로 한다.”라며, “전주국제영화제와 같은 유명 영화제에서 우리 지역을 보여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사전제작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