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 북구 건국동 주민센터에서  새나래병원은 지난 17일 커피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을 전달하였다.
성금은 종이컵을 사용하는 환자와 보호자분들에게 500원씩 환경을 위한 부담금으로 받아 북구 건국동의 공동모금 희망씨앗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모금전달식에는 건국동 주민센터 이영동 동장님과 새나래병원 김재균 기획실장 외2인이 참석하였다.
김재균 실장은 "앞으로 병원에서 행사를 통한 성금을 모금하여 조금씩이라도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김중권병원장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