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을 꼭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이
김제동을 꼭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이
  • 고성중 시민기자
  • 승인 2012.04.17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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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고쇼에 출연한 그는 해탈한 스님 같았다.)

김제동은 웃으면서 울고 있는 연애인이다. 난 그를 꼭 만나야 하는 이유가 있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지니고 다니면서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산을 오른다 했다. 산에 가면 힘들어서 아무 생각이 나지 않으니 그것이 좋아 산에 간다는데, 그토록 아픈 가슴을 삭힐 방법은 없는 것인가?

고통이 있다면 고통을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구조로, 임도 보고 뽕도 따고 일거양득으로 사회 공헌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연예인으로서 재치와 사회질타의 시각을 용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에 도전해 보라는 말을 건 내고 싶어서 이다.

21세기는 미디어 시대이기에 가지고 있는 재능과 재치가 결합하면 오바마도 부럽지 않는 미디어의 대통령이 될 구조에 있기 때문에 귀회가 주어진다면 꼭 만나고 싶다.

레드오션이 블루오션으로 턴을 하는 방법은 역발상이다. 생각만 바꾸면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될 것 이다.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시민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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