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코의 희망 편지 083 - 행복에도 루틴이 필요하다
행코의 희망 편지 083 - 행복에도 루틴이 필요하다
  • 김동호
  • 승인 2023.03.23 2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웰빙라이프가 대세가 되고 있다. 저마다 자신의 삶의 루틴을 정하고 소확행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중장년 여성들에게 미라클 모닝이라는 키워드가 붐을 일으키고 있다. 미라클 모닝의 의도는 아침경영을 잘 해서 행복감을 더 얻어보자는 데 있다.

우리 협회의 산하기관이 된 은퇴자들의 뉴 스타트 웰에이징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화율림(대표 김현주 행코 책임교수)과 한국행복학회에서도 몇 연구원들이 미라클 모닝에 해당될 좋은 습관 프로그램을 적극 연구하고 있다. 이들은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기 때문에 각자 지역에서 구성되어 가는 행복서포터즈 회원들에게 미라클 모닝 프로그램을 적용해 갈 계획이기도 하다.

참고로 화율림에서는 다음과 같이 미라클 모닝에 도움 될 행복 코디네이터의 알차고 유익한 루틴을 소개하고 있다.

 

하나, 아침에 눈을 뜨면 심호흡을 다섯 번 이상 하라.

둘, 그대로 누운 채 오늘이라는 선물에 대해 감사하라.

셋, 이불을 차 버리고 스트레칭으로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라.

넷, 미지근한 생수 한 컵을 서너번 나누어 들이키라.

다섯, 온 몸 비틀기를 하면서 손바닥과 발바닥에 자극을 주라.

여섯,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들이키라.

일곱, 하늘을 향하여 두팔을 쭈욱 벌려 감사함으로 품으라.

여덟, 5분간 스쿼트를 통해 근육을 강화하라.

아홉, 오늘 하루 스케쥴을 들여다 보고 즐거워 하라.

열, 콧노래로 하루를 힘차고 자신감 있게 시작하라.

 

큰 나무는 굵은 뿌리가 많다. 겨울이 되면 잎사귀가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서 죽은 듯 보이지만 뿌리만 튼튼하면 걱정할 것 없다. 봄은 영락없이 다가오기 마련이고 봄이 되면 움이 트고 싹이 돋기 때문이다. 행복한 인생에도 나름대로의 루틴이 적용된다. 당신은 행복하기 위해서 얼마나 효율적이고 매력적인 루틴을 갖고 사는가?

혹시 당신이 은퇴자이고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파워 시니어라면? 박언휘종합내과병원장인 박언휘 박사와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교수, 그리고 도형심리와 NLP 전문강사인 김현주 대표를 비롯하여 행코 책임교수들이 진행하는 화율림의 '은퇴자들의 뉴 스타트 웰에이징 아카데미'의 4박 5일 프로그램에 참가할 생각은 없는가? 있다면 화율림으로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홈페이지에 입장하면 '화율림 소식' 게시판에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글> 김용진 교수, 전)한남대학교 철학과 강의교수,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행코교수단 단장, 한국행복학회 학회장, 은퇴한 파워시니어 웰에이징 캠프 전문 화율림 고문,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뉴스포털1'과 '한국공보뉴스'의 칼럼니스트이다. 주저로는 행복과 관련된 전문도서인 <행복지도사><행복교육사><행복상담사><행복 코디네이터><인문학 Symposium><행복특강의 핵심주제들><행복인생경영> 등이 있고 31권의 행복강사들을 위한 공동저서가 있다. 행코교수단과 한국행복학회를 통해 행복서포터즈 운동, 마을리더 행복멘토 입법추진, 행복대학교 설립 2030 비전을 차근차근 추진하는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