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4족 보행 로봇' 자세히 보기
4. 1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12:00 ~ 17:00 매시간 정각에 미래형 백화점 더현대 서울 1층에서 영인모빌리티에서 4족 보행로봇 시연을 볼 수 있다.

4족 보행 로봇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이목을 끌었던 Go1 모델과 B1모델이다.

GO1 모델은 전 세계 최초 소비자용 4족 보행 로봇으로 애완 로봇, 반려 로봇으로 판매되고 있다.
B1 모델은 전문 산업용 4족 보행 로봇으로 3D 라이다, 360도 파노라마 카메라, 가스감지, 열화상 센서 등을 갖추고 있으며 화재현장에서 계단이나 잔해더미 등을 횡단하면서 인명 수색 작업 등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파노라마 카메라는 영상을 무선으로 화재진압센터에 전송할 수 있고 마이크를 탑재하고 있더 사람과 통신도 가능하다.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조이스틱 컨트롤러와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고, 추가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사이드 팔로우 컨트롤러로 자율주행 모드도 제어가 가능하다.
자세한 성능과 구성품 등은 시연회에서 직접 볼 수 있다.
영인모빌리티(대표이사 권용식)는 ‘국내에서 첫선을 보이는 시연으로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현장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4족 보행 로봇’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번 영인모빌리티와 더현대서울에서 준비한 '미래의 4족 보행 로봇' 체험을 통해 4차 산업 혁명으로 변화되는 미래 세계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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