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면장 정동혁)과 대소엔젤라이온스클럽(회장 안영숙)은 3월 23일(목)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먹거리 꾸러미를 매월 5가구에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먹거리 꾸러미 지원사업’은 혼자서 밑반찬 마련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밑반찬, 국, 떡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먹거리 꾸러미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안영숙 회장은 “홀로 힘들게 사시는 어르신의 안부 확인도 하고 끼니를 챙기기 힘든 분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를 챙겨드릴 수 있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정동혁 대소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관한 관심이 더욱더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면민 모두가 행복하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