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분기 양산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023년 1분기 양산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23.03.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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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방위태세 확립 위한 민·관·군·경 공동 노력방안 논의
통합방위협의회

양산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하기 위한‘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의장, 한상철 양산경찰서장, 정정현 제5870부대 제3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교육, 기관별 보고, 주제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양산시 방호작전 및 결전태세 확립훈련 결과 보고와 2023년 충무계획 개요 및 개선사항을 설명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능력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최근 북한의 전술핵 폭발 모의실험 등 안보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방위역량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 공동 협조체계를 확립하고,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양산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나동연 시장은 “러-우크라이나 전쟁 및 북핵위협 등 국제정세 긴장 속에서 지역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통합방위의 중요성이 높아진 시기에 민·관·군·경의 철저한 대책과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여 통합방위태세를 확고히 다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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