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35회차 동구아카데미 4월 20일 개강

동구아카데미는 지역주민과 공무원의 의식변화는 물론 평생학습도시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교양증진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8월 혹서기와 추석 및 충장축제기간(10월 9일~10월14일)을 제외한 4월부터 12월까지 일반교양, 건강, 양성평등, 문화, 관광, 지역발전 등의 다양한 주제로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총 26회의 테마 강좌로 운영되며, 4월 20일 첫 순서로 영화배우 엄앵란씨가 자신의 진솔한 삶을 담은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하다」라는 주제로 동구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4월~5월 강좌는 60~80년대를 풍미한 영화배우 엄앵란씨를 필두로 우리나라 신경리학에 독보적인 학자로 평가받는 서울대 인지과학연구소의 서유현 박사의 「두뇌 장수학과 치매 예방」, 탤런트이자 요리사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이정섭씨의 「당당하고 적극적인 자기 표현법」, 현대적 감각의 풍수전문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이성준씨의 「행복과 복을 불러오는 풍수 상식」, 개그맨 권영찬씨의 「웃다보면 부자 되요, 시작부터 바꿔라」, 성우 송도순씨의 「똑소리 나는 행복한 살림」이라는 주제로 인생의 소중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 동구 기획예산실 평생학습담당 (☎608-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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