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시니어 평생교육을 목표로 2022년도에 설립된 '화율림'을 협회 산하기관으로 인준하기로 3월 22일 저녁 6시 협회 임원회에서 공식 결정하였다. 앞으로 화율림은 협회가 2013년도부터 구상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발표한 '시니어노블레스타운' 프로그램의 세부 프로그램을 전담하여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농협중앙회를 퇴직하고 화율림을 설립한 평택의 김현주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화율림 대표로서 협회장의 프로그램을 구체화시켜 나가게 된다"고 밝혔다.
화율림 김현주 대표는 2022년도에 농협중앙회를 퇴직한 후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충청권 행코교수단 회장 김정옥 행코 책임교수의 추천으로 행코 책임교수가 되는 과정을 거쳤다. 현재는 수도권 행코교수단 소속으로서만 아니라 한국행복학회 후원이사(김용진, 김정옥, 김현주), 한국행복학회 SNS홍보위원장으로서 날마다 네이버 블로그-'행복 코디네이터 채은 김현주의 행복 보따리'를 통해 협회의 행복 프로그램, 행코의 희망 편지, 행코 책임교수들의 소식을 알리고 있다.
김현주 대표는 "23년간 행복 프로그램을 디테일하게 준비해 온 국제웰빙전문가협회에 승차한 후 내게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농협에 근무하면서 퇴직후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펼쳐나가고자 했던 그 꿈이 하나 둘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는 행복서포터즈 조직만 아니라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과 준전문가 과정을 화율림에서 4박5일 '뉴 스타트 웰에이징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협회장님과 은퇴자들에게 길라잡이가 될 행복교양도서를 공동집필하게 되었다. 차분히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우리 협회는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기회의 땅이다. 협회가 구상하고 있는 행복대학교도 박언휘종합내과병원장 박언휘 박사님의 적극적인 주도하에 2030비전으로 뼈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 세상은 넓고 우리에게 기회는 너무나 많다. 특히 행복 프로그램의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2000년도부터 착실히 기초를 다져온 우리 협회가 정부와 국회, 자치단체, 종교단체, 기업체 등과 협업해 갈 프로그램들이 산더미같이 많다. 문제는 박사는 많은데 정작 우리 협회가 가꾸어 온 행복 프로그램을 전개할 전문성, 열정, 지구력, 협업능력을 갖춘 인재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이번에 협회 산하기관장으로 선발된 김현주 행코 책임교수가 성공과 행복을 리딩하는 인생이모작이 되기를 기원드린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