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체험활동으로 개인의 취미생활이 넓혀진다.
행복한 체험활동으로 개인의 취미생활이 넓혀진다.
  • 이혜원
  • 승인 2023.03.23 0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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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힐링센터 오투썬작은도서관( 고선옥 관장)은 쾌적한 환경만큼이나 다채로운 행사를 매월 6가지로 기획하고 실행한다. 오늘은 오후2시부터 이미수 강사의 토탈공예(하바리움Ⅱ)로 압화용 꽃과 하바리움용 액체로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고 오후3시에는 고선옥 박사의 책놀이를 통한 북아트 (15㎠ 자 만들기), 5시에는 이혜원 강사의 비즈공예( 비즈팔찌)를 진행한다.

토탈공예 (하바리움Ⅱ) 강의를 하는 이미수 강사
토탈공예 (하바리움Ⅱ) 강의를 하는 이미수 강사

색종이 접기를 통하여 15㎠ 자에 다양한 무늬를 가지고 나만의 멋진 자를 만들면서 ‘오늘아침에 손톱을 잘라서 잘 접어지지 않는다’는 함윤경님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듣는다.

다른 분들도 친구에게 더 해주고싶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12개의 문양을 접는데 최선을 다한다.

고선옥박사가 진행하는 책놀이& 북아트 강의 장면
고선옥박사가 진행하는 책놀이& 북아트 강의 장면

비즈공예의 매력은 부드러움과 섬세함이 있고 모든 사람들의 악세서리 용으로 하나씩 가지고 싶은 욕망이 있다. 많은 색상 중에서 나만의 좋아하는 비즈색이 있다.

같이 만들지만 다른느낌으로 결과물을 가져온다.

이혜원 강사가 진행한 비즈공예 결과물
이혜원 강사가 진행한 비즈공예 결과물

신학기의 분주함이 어느덧 사라지고 이제는 꽃과 곤충을 맞이하게 되는 4월을 바라보고 있다. 지역주민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실내의 체험인원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도 오투썬작은도서관은 계속 프로그램 개발과 주민들의 요구도에 맞춰 앞장 설 것이다.

3월의 1차(15일) 체험활동 및 교육행사 보다 조금 더 많은 2차(22일)을 보낸다. 4월의 1차와 2차에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3월 1차와 2차의 체험활동 및 교육행사 현수막
3월 1차와 2차의 체험활동 및 교육행사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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