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아파트 경로당,시설이용 노인 불편해~
신규 아파트 경로당,시설이용 노인 불편해~
  • 김재균
  • 승인 2015.10.19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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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아파트내 편의물품 부족으로 노인의 경로당 이용 불편
광주 지역 ,신규 아파트 의  노인들중 다수가 경로당의 시설 미비로 인해 사용을 꺼려 하거나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현행 법률에서 고시된 시설기준에는 충족하지만 내부 살림살이는 거의 후원에 의존하거나, 자체적으로 준비를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광주 A지구의 아파트들은 지어진지 최소 5년 안팍으로 신규 도시지역이다.
정부의 지구단위계획에 맞춰진 A지구는 세대수가 7800여세대의 규모로 현재 모든 아파트의 입주가 마무리된 상태이다.하지만, 아파트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불편함이 한 두가지가 아니여서 대다수 노인들은 경로당 이용을 안하는 편이다. 

A아파트(세대수, 입주1780세대)의 경로당은 내부 기본시설(싱크대,화장실,남여구분 실)은 규정에 맞게 되어있지만, 내부 의자와 탁자,밥솥등의 일부 편의시설은 처음 입주시에 후원을 받았거나 거의가 타인이 사용하다 폐기 직전에 노인회장이 직접 수거해와서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이웃 분양아파트(B아파트,1000 세대)인 경우도 마찬가지 이다. 기본 시설물 이외에 의자 몇개 소파 1개 TV가 전부이다.

이밖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은 다수가 집에 있으면 답답하니 동무나 삼자고 나오지만, 이마저도 식사봉사가 없는 경로당은 식사 때면 식사를 집에서 해결하고 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나마 식사 봉사를 하는 A아파트의 경우 노인회장 부부가 식사봉사를 위해 동서분주 하고 있다.말그대로 노인이 노인을 봉사하고 있는 셈이다.   

지역 민관단체가 세심하고 배려있게 "살기좋은 아파트 , 노인들이 웃을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힘써야 하고,특히 각각의 아파트 단지 입주민 대표회의, 지역 사회의 여러 단체를 통해 같이 연구하고 고민하고 실행해야  할 것이다.

아침 저녁으로 날이 쌀쌀해지는 계절이다. 아파트내의 경로당에 난방이 제대로 가동이 되는지 온수는 잘나오는지 시설물 관리자는 다시한번 점검을 해봐야 한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재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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