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임장혁 ]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광주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한 ‘2015 의기양양 페스티벌’의 마지막공연 가곡콘서트 ‘세계가곡의 향연’이 18일 오후4시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주변의 이웃, 가족, 문화예술인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빛의 도시 광주! 문화로 다가서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2015 의기양양 페스티벌’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어린이뮤지컬, 마당극, 복합인형극, 포엠콘서트, 재즈&댄스, 가곡콘서트로 진행됐다.

18일 마지막 공연으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가곡 등 각 나라의 대표적인 인기 가곡을 선정해 남녀성악가들이 독창과 중창, 합창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