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구는 3월 21일 구청 집무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폐암 무료검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북구에 주소를 둔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 260명을 대상으로 무료 흉부CT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흉부CT 검진으로 호흡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면서 “구민을 위해 무료 검진을 지원해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에 감사드리며,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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