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지역 택시협의회와 시내버스회사 (주)서울승합 학교폭력 예방에 뜻을 모아"
서울강동경찰서(김해경)는 최근 사회적 문제인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자, 지난 달 시내버스회사 (주)서울승합과 강동지역 택시협의회와 협약식(MOU)개최 후 적극 실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시내버스회사 (주)서울승합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150여대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또 LED 전광판의 학교폭력 예방 및 117신고 홍보를 통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로, 학교폭력 예방 홍보 붐을 일으키고 있다.

강동지역 택시협의회도 택시 외부·내부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여,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학교폭력 예방에 관해 공감대 형성을 이루고, 홍보 붐을 일으키고 있다. 학교폭력 예방 홍보로 인하여 주민들의 신고률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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