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이면 대한민국 국민의 20%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자가 된다. 이른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행복인문학자 김용진 교수(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한국행복학회 학회장)는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매년 70~80만명이 65세가 되고 있다. 이렇게 대한민국이 걷잡을 수 없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데, 그들이 행복한 노년기를 준비할 인생학교 프로그램은 빈약하다. 이들이 더 파워풀한 삶을 살아가도록 행복멘토링학교 프로그램을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에서 기획하고 있다. 실제로 추진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긴밀히 연구하고 있다."
"이들 파워 시니어(power senior)는 3H 시니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즉 고학력(Highly educated), 높은 열정(Highly passion), 건강(Healthy)이 그것이다. 이들이 대한민국의 뒤안길로 잠적하게끔 하는 것은 가뜩이나 노동생산성이 떨어지는 대한민국에 더 큰 리스크를 만드는 지름길이 된다. 더구나 2050년대가 되면 고령자의 절반 이상이 대졸자가 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이들이 보다 더 의미있는 공익적 삶과 행복을 누리도록 행복인생경영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고학력, 삶에 대한 높은 열정 그리고 젊은이 못지 않은 건강이 있는 이들 은퇴자들의 인생이모작을 위한 '새 출발 웰에이징학교(New Start Well Aging Academy)' 프로그램이 매년 은퇴하는 70만명 내외의 신세대 노인들에게 치유와 쉼과 정서적 안녕감 등을 안겨 줄 것이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중에서 이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있는 연구원을 선발하여 00콘도와의 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
"우리 협회의 파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새 출발 웰에이징학교는 이들이 대한민국 노동생산성에 적극 참여하도록 자신감과 아이디어를 계발하도록 안내하고, 더 나아가 그동안 추구했던 성공신화를 벗어 던지고 행복하게 웰에이징하게끔 삶의 전환점이 되도록 하며, 동시에 지역에서의 힐링여행도 약념으로 경험하게 하는 내용으로 진행 될 것이다."
"기대 수명이 90세를 넘어서는 이 시기에 은퇴후 40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설계하면서 행복한 노년기를 맞이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시니어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과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경영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