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부터 6월 13일까지 3개월 동안(8강좌) 진행되며

특히 사찰음식전문가로 유명한 선재 스님의 ‘음식은 생명이다’, 고전평론가 고미숙의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 동양학자 조용헌의 ‘팔자 바꾸는 여섯 가지 방법’, 소설가 문순태의 ‘한과 전라도 정신’ 등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삶의 비전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알찬 강좌들로 준비되었다. 또한 실내 강좌뿐만 아니라 슬로시티 완도 청산도, 멋과 흥의 고장 해남·진도, 선비의 산실 경북 안동, 민초들의 애환이 깃든 동학 유적지 등 역사문화현장으로 떠나는 감성 여행도 병행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4월 16일까지 100명을 접수순으로 모집하고, 교육비는 5만원(현장답사비 별도)이다. 수강 신청은 대동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업단 전화(674-6567, 461-1500)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aedongc.com)를 통해 안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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