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 계획 등 논의

한국외식업중앙회 산청군지부는 지난 15일 오후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외식업지부 대의원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1부 행사로 감사패 및 표창 수여, 장학금 전달이 이뤄졌다.
2부 행사에서는 2022년도 중요사업 실적보고, 2023년도 주요사업 계획 등을 논의하고 음식문화개선사업 관련 결의도 다졌다.
이승화 군수는 “외식업지부 회원들이 산청군 이미지를 대변하고 있는 만큼 외식업 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는 9월 열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서 미소와 친절로 방문객을 맞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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