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올해의 테이크아웃 피자브랜드’∙∙∙6년 연속 수상
피자마루, ‘올해의 테이크아웃 피자브랜드’∙∙∙6년 연속 수상
  • 이성래 기자회원
  • 승인 2015.10.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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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이성래 기자회원 ]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테이크아웃피자’로 ㈜푸드죤의 테이크아웃 피자브랜드 ‘피자마루’가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피자마루는 올해로 6년 연속 ‘올해의 테이크아웃피자’로 꼽혀 화제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 모바일 및 유선을 통해 210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투표로 결정되며 여기에 전문가들의 평가가 더해지는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그만큼 피자마루의 이번 수상이 갖는 의미가 클 수밖에 없다. 수상과 관련해 피자마루 측은 브랜드 출시 때부터 특허받은 ‘그린티웰빙도우’와 테이크아웃을 통한 비용절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밝혔다.

더불어 많은 피자 브랜드의 출시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서도 피자마루 고유의 웰빙피자를 고수하는 한편 외식트렌드에 맞는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로 당사만의 ‘맛있는 웰빙’이란 브랜드 영역을 구축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피자마루는 올해 시카고피자 6종을 출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피자마루 시카고피자는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시카고피자 열풍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로써 건강한 맛과 더불어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피자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기에 이르렀다고 이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피자마루는 성공적인 시카고피자 출시에 이어 올해 하반기 새롭고 다양하게 두 번째 시카고피자 제품라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국 60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중국과 홍콩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국내 대표 토종 피자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피자마루와 신메뉴(시카고피자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피자마루 공식 홈페이지(www.pizzamaru.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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