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사업을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16년부터 2년간 시행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마을 진입도로 확장사업을 2016년부터 2년 동안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오랫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유지되어 도시기반시설 및 주민생활 환경이 극도로 열악한 서창동 봉학, 신용, 마현, 구룡마을에 대하여 마을간 도로를 연결할 계획이다.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오랫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유지되어 도시기반시설 및 주민생활 환경이 극도로 열악한 서창동 봉학, 신용, 마현, 구룡마을에 대하여 마을간 도로를 연결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서창동은 자연마을로써, 진입도로 및 마을간 연결도로가 협소하여 농기계, 차량, 보행자에 의한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하어 구비를 투입하여 마을 진입도로를 2012년 일부 확장하였으나,

사업이 완료되면 외부인구 유입으로 국토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안전한 통행로가 확보되어 잦은 교통사고에 속수무책으로 살아왔던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생활 불편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마을진입도로 확장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 다행이다. 서창동은 농촌 자연마을 골목길처럼 협소하여 교통사고 위험천만이었다. 늦게나마 도로공사가 된다니 천만다행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국토 균형발전은 물론 안전한 통행로가 확보되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전원 서창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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