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서울 서초구에서 학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지연 원장이 서울권 행코교수단 최중환 박사의 추천으로 14일 오전 협회 임원회를 통해 행복 코디네이터 예비책임교수 113호로 입단을 최종 허락받았다. 최지연 예비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는 이날부터 행코 책임교수로서 자격과정과 심화과정 온라인 학습을 거치고 6월 3일과 4일 서울대학교 인재원에서 개최되는 행코교수단 세미나 및 한국행복학회 워크숍에서 임명장을 받게 된다”고 소개했다.
연세대에서 철학과 국문학을 전공한 최지연 예비책임교수는 한국방송작가협회 출신으로서 다솜교육방송 구성작가, EBS프로그램센터 글쓰기 강사, 종로학원과 대성학원 전임강사, 한뜻국어전문학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한맥문단 등단 시인으로서 20여년간 학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지연 예비 책임교수는 “아이들을 예뻐해서 입시현장에 오래 종사하면서 무거운 책가방 들고, 수면부족으로 늘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잠시나마 기쁘게 해줄게 무엇인가 늘 고민했습니다. 주말에도 명절에도 일하는 바쁜 업종이지만 가끔 장애인 시설과 보육원 아이들에게 봉사를 가고, 작은 후원도 해왔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제자들이나 제가 봉사갈 때 만나는 아이들에게 참 행복의 목표를 심어주고, 잠시라도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고 싶습니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추천인 최중환 행코 책임교수는 “최지연 원장은 인성이 갖추어져 있고 매사에 열정넘치는 분이다. 서울권 행코교수단 및 행복서포터즈 활동에도 두각을 나타낼 분이라고 생각되어 추천했다. 지난 1월 9일 한국프레스센터 행사에서 협회 행사를 참관했고 그 때부터 입단을 준비해왔다.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113번째 행코 책임교수에 진입하게 된 최지연 원장께 축하드린다. 2030비전으로 달려가는 행복대학교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니 더 반갑다. 선구자의 길은 아무나 가지 못하는 고독하고 힘든 길이기에 매력이 넘친다. 동료 책임교수들과 함께 웰에이징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응원드린다.”라고 환영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