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에 감사하는 새날학교 교직원과 학생
광주시교육청에 감사하는 새날학교 교직원과 학생
  • 조재찬 시민기자
  • 승인 2012.04.05 0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장휘국교육감님을 비롯한

학생들을 만나 위로하는 체육복지건강과 문재옥과장
최근 광주광역시 교육청 체육복지건강과 문재옥과장을 비롯한 노진성사무관, 김현정주무관 일행은 광산구 삼도동에 위치한 다문화 대안학교인 새날학교를 방문 교직원과 학생을 만나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1년 6월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학력인정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새날학교는 현재 12개국출신 초등생과 중학생 55명이 재학하고 있다. 특히 새날학교에 위탁된 학생들은 최근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자녀로서 한국어 구사능력이 전무하고 한국사회 적응교육이 필수적이 학생들이다.


문재옥과장은 학교를 둘러보고 직접 수업현장을 방문 학생들을 위로한 후 이천영교장을 비롯한 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 새날학교 김영경교감은 " 늘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장휘국교육감님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며 학교를 직접 방문해 준 문재옥 과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