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은 동구지역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아동 및 특수교육대상자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양육 부담 감소를 위한 ‘굿찬스’ 사업을 3월부터 진행한다.
‘굿찬스’ 사업은 동구지역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장애아동 및 특수교육 대상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방과 후 시간에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창의력, 표현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주간돌봄서비스와 주말 시간을 활용하여 영역별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의 긍정적인 신체·정서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주말돌봄서비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굿찬스’ 사업은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모집하여 다양한 돌봄 정책 속에서도 발생되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 유형에 맞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기에 맞는 배움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발달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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