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인천시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계양구, 인천시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23.03.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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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평생교육의 접근성 확대와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 제공
계양구청 전경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인천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계양구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의 접근성 확대와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 제공을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계양구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국비 9천만 원을 확보하고 구비 대응투자비를 포함해 총 1억 8천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구축,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습자 지원체계 구축 사업 등 총 17개 사업을 추진한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구가 2017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 이후 지금까지 구축한 평생교육 기반을 토대로 민·관·학 협력을 통해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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