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대전 서구,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23.03.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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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선정
대전시 서구청

대전 서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에 대전시 최초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국비를 3년간 사업비로 확보하여 장애인 평생학습 서비스 확대 및 삶의 만족도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

▲장애 인식 개선 아카데미 운영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교육 ▲장애인 평생학습 페스티벌 ‘네 꿈을 펼쳐라’ ▲도슨트와 함께 하는 미술관 여행 ‘헬로우 뮤지엄’ ▲ 생활폐품을 활용한 ‘업싸이클 공예’ 등 7개 분야, 600여 명이 참여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되어 기쁘며, 누구나 배움에 있어 소외되지 않고, 생활 능력 향상 및 건강증진 도모 등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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