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에는 113명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전국 각처에서 활동중에 있다. 그 가운데 병무청장 출신인 이동환 행코 책임교수도 있다. 이동환 전 병무청장이 최근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서 웰빙식사법을 강조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동환 행코 책임교수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음식은 세포를 만드는 요소이다. 만일 농약에 중독된 음식을 섭취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인체건강에 상당히 나쁜 영향을 주거나 아니면 죽음에 이르게도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행복한 분위기에서 생산되지 못한 고기나 계란 같은 것들도 역시 인체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만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환경에서 생산된 계란은 나쁜 성분이 계란에 녹아있을 것이다. 친환경 계란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동환 행코 책임교수는 "비좁은 게이지에 갇힌채 일평생 달걀만 놓다가 죽어가는 닭들과 자연스럽게 흙을 파 일구며 벌레와 풀을 먹으며 자란 닭들은 스트레스 지수가 분명히 차이가 날 것이다. 결국 돈벌이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의 약삭빠른 행동이 그것을 먹는 사람들이 질병에 걸리게끔 한다는 말이다. 어쩌면 간접 상해를 입힌다고 할 수 있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면 행복한 생태환경에서 자란 동식물을 식탁에 올려야 한다. 날마다 우리가 먹는 것부터 육체건강에 도움되는 것들을 먹도록 행코 책임교수들과 행복서포터즈 운동에서 잘 안내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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