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김제 작은행복봉사단의 출발
2023년 김제 작은행복봉사단의 출발
  • 김정숙
  • 승인 2023.03.13 2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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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에 이웃과 함께 매주수요판매에 옷 세벌을 무료로 함께 나눕니다.

김제에 작은행복봉사단이 2023년을 새롭게 시작하며 깨끗한 환경에서 활동하며 계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김제시 요촌서길 69번지 2층으로 봉사센터를 이전하였다.

작은행복봉사단은 적극적으로 지역사람들에게 센터 활용을 알리고저 김제시의 사회복지 단체를 찾고 봉사단을 소개하였다. 이에 뜻을 같이하하는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과 2월 22일 나눔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상호협력을 통화여 김제시의 복지향상과 상호기관공동의 善 을 위해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관장권영세), 담당(황은진과장) 과 작은행복봉사단 (회장김정숙) (이사 최홍휘. 안혜숙. 이종혁 )이 함께한 자리에서 협약식에 서명하고 뜻깊은 인연을 지속하고 협력하기로 하였다.

작은행복 봉사단은 센터에 기부받은옷이나 물품을 정리 관리하며 사각지대의 어려움에 있는 이웃들및 시민들이 구경하고 그 외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게 하였다.

특히 헤지지않은 아까운 옷을 서로 바꾸어 입기를 권장하며 매주수요일 판매중 한달에 2번 세벌을 무료로 나누기로 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2023년에도 김제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버려진 가구등을 회원들이 직접 색칠하고 새로운 물건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사업도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만들며 환경을 지키고 순환하기를 실천하는 작은행복 봉사단의 현재회원은 60명이다.

3년넘게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생필품을 구입하여 전달하는 작은행복 봉사단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점점 함께 하고자 동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100명의 회원을 목표로 매월 10명의 기부대상자들에게 마음을 전달할수 있도록 함께할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작은행복봉사단이 2023년에도 마음이 아름다워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회원들의 뜻대로 누구나 기부를 실천하고, 이웃사랑을 나누는, 사랑실천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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