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협회장 김용진 교수) 행코교수단은 "3월 12일(일) 21시부터 90분간 '행복서포터즈 프로그램'과 '행복대학교 2030설립비전'을 목표로 11차 화상회의 및 학습을 진행하였다."고 한국행복학회 김정옥 사무총장은 소개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먼저 김정옥 행코 책임교수가 유인숙 행복서포터즈 충북2지회 단장이 보은군을 중심으로 행복서포터즈 회원을 어떻게 영입하고 있는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다. 추후 서포터즈 회원 100명 이상 넘어가면 보은군과 협의하에 보은군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면서 다함께 잘 사는 보은군을 만들 계획도 밝혔다.
한편 11회차 줌학습에서는 지난 10회차 과제물인 '예수의 산상보훈 8복에서 행복서포터즈 운동에 적극 활용하면 좋을 것은 어떤 운동인가?'에 대하여 임주완 연구원은 '긍휼'의 측면에서 행복서포터즈 운동을, 김은우 연구원은 '마음의 청결'에서 비롯된 욕심줄이기와 생태환경운동을, 정종화 연구원은 '이타주의 자원봉사를 긍휼정신'과 연결시켜 설명하였다.
또한 임주완 연구원은 "이번주 목요일(16일) 18시부터 강남역2번출구 인근인 역삼문화회관 강남시어터홀에서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소개했고 학회장의 패널도 있으니 연구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학회장 김용진 교수는 '11주차 학습 목표 - Homo Sapiens와 문명의 시작'을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까지로 이어진 인류가 문화와 문명을 만들고 유인원과 인류와의 차이가 손발자본시대로, 그리고 두뇌자본시대로 어떻게 지속성장이 가능했는가를 설명하였다. 다음주 12주차에는 두뇌자본시대와 생명자본시대에 관한 행복인문학적 내용을 강의하고 토론하게 된다.

한국행복학회 후원이사 김현주 연구원은 "매주 한국행복학회의 뚜렷한 2대 비전으로 달려가는 학회장과 연구원들의 모습이 너무나 존경스럽다. 자문위원 박언휘종합내과병원장 박언휘 박사님의 행복대학교 설립에 대한 확실한 비전과 학회장 김용진 교수님의 섬세하고도 아주 구체적인 로드맵 및 행복대학교 Faculty를 채울 교수와 직원으로서 가져야 할 행복인문학적인 소양과 학문도 차근차근 전수하고 있어서 매우 좋다. 또한 매 주 학습에서의 객관적인 평가를 한종수 총무위원장이 하고 있어서 행복대학교 교수 및 직원들에 대한 객관적인 희망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에게는 자기계발과 웰에이징에도 큰 비전이 된다."고 그동안의 학습에 대하여 소감을 밝혔다.
한국행복학회는 박언휘 자문위원과 학회장 김용진 교수가 이끌고 있으며, 김용진 김정옥 김현주 행코책임교수가 연회비 100만원씩 내어 학회 발전을 도모하는 후원이사회가 있다. 후원이사회의 경제적 후원으로 지난 3월 3일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2023년도 춘계학술세미나 및 전략회의'를 개최하였고, 6월 3일과 4일에는 서울대학교 인재원에서 1박2일 세미나 및 소논문 발표 등의 행사를 행코교수단과 함께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