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국민안전 교육기관인 국민안전관리진흥원에서 주관한 '국민안전교육사' 자격 취득 수료식이 지난 6일 전주 효문화연구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교육생 32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수료생 중에는 남관우 전주시의원과 군산의 기업인, 김제의 언론인 등 안전생활 활성화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범죄안전, 화재안전, 재난안전, 교통안전, 여가활동안전, 시설안전, 작업안전, 심폐소생술 등이다.

교육을 이수한 안전교육사들은 전북도내 '국민의 안전은 내가 책임진다'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국민안전교육사들은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생활안전 예방활동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계몽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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