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복지행정 역량 강화···‘현장에 답이 있다’
마포구 복지행정 역량 강화···‘현장에 답이 있다’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23.03.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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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현장복지 역량강화 교육에 앞서 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0일 오후 구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복지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복지업무 담당자의 현장 행정 전문성을 강화하여 복지의 질적 수준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는 17일까지 동 주민복지팀장을 포함해 총 160여명을 대상으로 3회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10일 교육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前) 성북구 복지문화국장 민지선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교육내용은 ▲중간 관리자의 역할 이해 ▲효율적인 사례관리 ▲방문행정 및 내방상담 스킬 ▲복지감수성 향상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교육에 앞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는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세심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 며 “빈틈없는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현장 복지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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