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 통해 마을의 활력 창출 도모
연제구는 연산3동 3월부터 새뜰마을사업 현장지원센터에서 도시 새뜰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밤골마을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3월 8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총 44강으로 운영되며, 대상은 연산3동 새뜰마을 사업지 및 인근 주민 15명이다.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는 댄스스포츠 김진애 강사의 라인댄스 교실이 운영되며, 5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는 권정철 강사의 드로잉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라인댄스와 드로잉 수업이 주민들이 삶을 즐기고 마을의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밤골마을이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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