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 실시
영양교육지원청,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 실시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23.03.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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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건강 안전이 최우선!!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교육지원청은 9일 학교 먹는 물의 안정성 확보와 위생적인 물 공급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10교에 설치된 정수기 23대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검사항목은 총대장균군 및 탁도 2개 항목이며,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검사를 위해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검사결과 부적합으로 확인된 시설의 경우 즉시 시정 조치한 후 재검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재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정수기 사용을 중지한다.

김유희 교육장은 “정기적인 점검과 검사를 통해 학교 먹는 물의 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먹는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학교 먹는 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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