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두암2동 노인농악대의 봉사활동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 북구 두암2동 노인농악대의 봉사활동 북구 두암2동 노인농악대에는 회장 최병봉(73세) 외 25명으로 구성된 광주에서는 유일한 최고령자 93세 노인이 계신 농악대이다. 결성한 지는 5년여가 되었으며 그동안 노인요양병원 및 노인복지센터 등을 위문공연과 북구관내 행사에는 항상 그 자리를 빛내주는 농악패이다

요즘에 사회에서 큰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노인 침해예방을 위하여 본인 스스로 많은 활동으로 이겨낼 수 있는 저력을 발휘하고 계신다고 하시며, 지역 어른으로서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활동을 계속하면서 주민과 주민센터 간에도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최병봉회장은 이야기를 하시며, 건강한 사회는 어른들이 앞장서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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