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두암2동 노인농악대의 봉사활동
북구 두암2동 노인농악대의 봉사활동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5.10.1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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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두암2동 노인농악대의 봉사활동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  북구 두암2동 노인농악대의 봉사활동

북구 두암2동 노인농악대에는 회장 최병봉(73세) 외 25명으로 구성된 광주에서는 유일한 최고령자 93세 노인이 계신 농악대이다. 결성한 지는 5년여가 되었으며 그동안 노인요양병원 및 노인복지센터 등을 위문공연과 북구관내 행사에는 항상 그 자리를 빛내주는 농악패이다

▲ 북구 두암2동 노인농악대의 봉사활동
농악대가 지난 충장로 축제에도 17번째로 자랑대회에 당당히 출전 하였으며, 수상으로는 우수상과 장려상 등 몇 회를 수상하였다고 전한다. 단원들은 이 농악 외에도 노인들 건강을 위하여 매주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각종 모임활동도 열심히 받으며 생활을 하신다고 한다.

요즘에 사회에서 큰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노인 침해예방을 위하여 본인 스스로 많은 활동으로 이겨낼 수 있는 저력을 발휘하고 계신다고 하시며, 지역 어른으로서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활동을 계속하면서 주민과 주민센터 간에도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최병봉회장은 이야기를 하시며, 건강한 사회는 어른들이 앞장서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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