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40분간 협회가 사회봉사활동 및 행복 멘토링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행복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중교육으로 소개하고 있다. 행복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창시한 김용진 교수는 현재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112명을 선발하였고, 이들 중에서 전국 시군구에서 자치단체와 협업으로 행복나눔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행복서포터즈 지회 25군데를 운영을 맡긴 상황이다.

협회장 김용진 교수에 의하면 행복서포터즈 지회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한다.
첫째, 행복교육활동 - 롱코비드 등으로 정신건강과 정서적 웰빙지수가 낮아지고 있고, 자살률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행복도 교육이 필요하다. 행복하게 살아가는 고도의 전략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행복 서포터즈 회원들은 행복교육을 받으며 행복나눔활동을 전개한다.
둘째, 행복상담활동 - 지금까지 국내에서 수많은 봉사단체들은 육신의 배고픔이나 환경개선 등과 같은 프로그램에 치중해 왔다. 이러한 봉사활동도 필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원인의 문제해결능력은 부족했다.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지역사회의 행복 멘토로서 상담을 할 수 있다. 삶의 외형적 도움보다도 내면적인 갈등이나 자괴감, 좌절감, 소외감 등과 같은 부정정서를 치유하는 일이 매우 중요한 봉사활동이다.
셋째, 행복나눔활동 - 각 시군구마다 설치될 행복서포터즈는 다른 봉사단체가 하고 있듯이 나눔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행복서포터즈 회원들이 월 1만원을 회비로 모아서 자신의 지역사회에서 경로활동, 장학활동, 구제활동 등을 펼쳐 나갈 수 있다. 회비가 1만원이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어서 국민운동으로 전환될 수 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행복서포터즈는 행복 코디네이터라는 행복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이 회원이 되어 활동하는 봉사단체이다. 당연히 전문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행복서포터즈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의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행코 책임교수에게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