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성원 함께하는 의견 수렴 필요해

우리 대학 이사회에서 1,000병상 규모의 신축 병원에 대한 계획안을 승인했다. 병원건축추진위원회가 보고한 계획안에 따르면 신축 병원은 1,000병상으로 전체 면적은 현재 운영 중인 조선대병원의 약 2배 규모이다. 이사회는 건립 장소가 아직 미정이므로 지역민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지역으로 조속히 선정하도록 부지확보 계획을 승인했다.
노조의 입장
우리 대학 노동조합(이하 노조)은 지난달 6일에 7일 예정됐던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