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손님도 엄청 많은 식당

청국장은 대한민국 전통 발효식품 중 하나로, 콩을 발효시켜 만든 된장 중 하나이다. 콩을 끓인 후 미생물을 첨가하여 발효시키고, 이어서 메주를 함께 넣어 더 오랫동안 발효시킨다.
이렇게 만들어진 청국장은 진하고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며, 보통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등의 국물 요리에 사용된다. 또한, 청국장을 사용한 다양한 반찬이나 나물 등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고향의 어머니 손맛에 버금가는, 아니 청국장의 압권이라고 소문이 짜한 집을 찾았다.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로16번길 41 [옥천 복골집]이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임에도 고작 7천 원만 지참해도 이 집의 훌륭한 청국장 백반을 맛볼 수 있어 흐뭇했다. [옥천 복골집]의 남다른 정성은 싱싱한 제철 나물만 10가지에 물미역과 김치까지 가세하여 상다리가 부러진다.
여기에 화룡점정인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는 청국장의 맛은 정말 백미다. 청국장은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 중 하나인 청국장을 이용한 요리이다.
청국장 백반은 청국장에 고추장, 마늘, 대파, 돼지고기 등을 함께 끓여 만든다. 여기에 각종 채소나 고기 등을 추가하여 다양한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한국의 겨울철 음식 중 하나로 유명한 청국장이지만 사시사철 언제 먹어도 맛있다.
[옥천 복골집] 정겹고 푸근한 고향 집의 어머니 같은 주인 사모님과 그 아드님이 공동으로 경영한다. 겸손하고 인사도 잘 하며, 단골손님도 엄청 많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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