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장과 알바생들의 소통증진을 위한 화끈한 만남이 이루어져 화제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지난 7일 서울시장과 알바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알바생들의 권익보호와 근로환경 개선방안을 토론하며 소통하는 간담회를 마련, 서울시와 함께 ‘알바정상회담’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알바천국 주최로 서울시장과 알바생간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이번 ‘알바정상회담’은 계속해서 비정상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알바생 부당대우와 열악한 근로환경에 대해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이해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이를 정상화하기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0월 7일 왕십리에 위치한 한양대 일리카페에서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현재 알바를 하고 있거나 경험이 있는 알바생들이 참석해 이들의 알바 현장 속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은 간담회 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주차장 카트 수거와 청소, 물품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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