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를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로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와 광주광역시 서구는 광주광역시 서구를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적합한 교육, 운동, 캠페인 등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하여 지역사회 건강수준을 높여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 살맛나는 으뜸 서구’를 만들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경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건강 증진․예방 사업 ▲운동, 영양, 비만, 금연, 절주 등 건강생활 실천 사업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 사업 ▲취약계층 및 경로당 사업 ▲통계공유 등 기타 사업이며 양 기관이 유기적으로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다.
김백수 광주지역본부장은 “우리공단은 그 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10년을 준비해 나가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에 ‘평생건강, 국민행복, 글로벌 건강보장 리더’를 2025 뉴비전으로 설정하여 전사적인 미래 전략체계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협약도 양 기관이 밀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수명을 향상시키고, ICT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 제공하여 지역주민에게 지속가능한 건강보장의 든든한 토대를 구축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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